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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7

전통음식 소화제 같은 전라도 토하젓 향토 방식 그대로 토하젓 토하 젓갈 요즘 젊은 현대인들 사이에서 많이 잘 알려지지 않은 젓갈입니다. 하지만 알고 계신 분들은 참 감칠맛 있는 젓갈로 유명하고 맛있는 젓갈입니다. 토하젓은 주재료 민물새우인 토하를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이며,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즐겨먹는 전통음식입니다. 옛날 우리나라 왕들에게 진상이 될 정도로 귀한 젓갈이며, 토하 젓갈 구강질환을 치료하는 음식으로 쓰였으며,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하여 소화 젓이라고 불렸던 젓갈입니다. 토하 젓갈에 들어가는 토지의 주요 서석지인 전남 지역의 깨끗한 논이나 저수지, 1 급수에서 자주 잡히는 아주 작은 민물새우이며 전라도 방언으론 민 물새 우비라고 하며, 충청도에서는 새뱅이라고 불립니다. 바다새우로 담근 젓갈에 비해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2022. 3. 26.
바다의 칼슘, 천연 조미료 멸치 액젓 멸치 바다의 칼슘, 추자도 멸치액젓 멸치는 남녀노소에게 칼슘을 제공하는 바다 칼슘의 제왕이다. 어린이 성장과 발육,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태아의 뼈 형성을 도와주는 천연 칼슘이라 보면 됩니다. 멸치가 우리나라에서 대량 어획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 후기쯤 많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여수, 남해, 기장 등등 여러 곳에서 많이 잡힌 지만, 목포 인근의 추자도에서 나는 멸치가 가장 유명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좋은 멸치를 젓갈로 담아 김장김치에 갈아 넣어 먹는 습성은 우리나라 김장김치의 대표적인 방식입니다. 싱싱하고 질 좋은 추자도 멸치를 국내산 천일염에 절여 만든 젓갈은 단연 최고의 천연 조미료입니다. 멸치 젓갈을 담그는 방법은 생멸치 10 되어 가슴 6 회의 비율로 섞어서 담급니다. .. 2022. 3. 19.
국민 밥 도둑 오징어 젓갈 단짠 단짠 오징어 젓갈 젓갈 하면 생각나는 젓갈 중엔 오징어젓갈을 빼놓을 순 없죠. 그렇기 때문에 오징어 젓갈은 국민 젓갈이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쫄깃하면서 짜지 않고 적당히 짭짤하면서 달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오징어 젓갈의 주원료인 오징어에는 타우린, 무기질,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과 비만에 좋고 피로 해소, 소화작용에도 좋아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쫄깃, 쫄깃한 오징어젓갈 한 점에 밥 한 숟가락 하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되고, 매번 반찬거리에 신경 쓰는 현대 주부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어린아이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국민 대다수가 좋아해서 어떤 음식과 밥상에 오려고 잘 어울리는 젓갈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오징어젓갈을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을 추천.. 2022. 3. 18.
국내산 어리굴젓 건강에 좋은 굴젓갈 국내산 굴, 어리굴젓 갈 건강에 좋은 젓갈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한자어로는 모려(牡蠣), 석화(石花) 등으로 표기하고 부르기도 합니다. 굴류는 왼쪽 껍데기로 바위 등에 붙으며, 오른쪽 껍데기는 좀 작고 볼록해지는 정도도 작다. 두 껍데기의 연결부에 이빨은 없고, 검은 인대로 닫혀 있다. 바다의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먹거리!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 먹거리입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식재료인 굴을 젓갈로 만들어 먹으면 1년 365일 먹을 때마다 밥도둑을 찾게 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과 건강에 좋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굴에는 항암효과, 콜레스테롤 감소, 숙취해서, 피부미용, 스태미나, 빈혈, 치매예방에 좋다고 하여서 많이 알려진 것처럼 영..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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