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권유린1 SBS '꼬꼬무 외딴섬 사라진 사람들' 장항 유부도 수심원 사건 서천군의 장항 유부도 수심원 인권유린 사건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에 위치한 외딴섬 유부도에 위치한 정신질환자 수용시설인 수심원에서 벌어진 끔찍하고 잔혹한 인권 유린 사건이 재조명됐습니다. 장항 수심원은 1974년부터 1997년까지 운영됐어왔던 정신질환자 수용시설입니다. 1997년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인권 유린 사례가 확인되자 보건복지부에 의해 폐쇄됐습니다. 1997년 어느 날 '그것이 알고 싶다' PD인 송영재 PD는 마땅한 아이템을 찾지 못하여 사무실에서 밤늦게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때, 사무실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합니다. 낯선 남성의 걸려온 전화의 내용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중이라며 절박하며, 불안한 목소리로 '그것이 알고 싶다' 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로는 '사람들이 감금된.. 2022.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