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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MBC 실화탐사대 163회 의붓아빠 성폭행 사건 의붓아빠의두얼굴 악마의호출

by 황가네빌드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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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실화탐사대 의붓아빠

지난 2일 반영된 MBC 실화탐사대 163회 악마의호출 차마 인간이라 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A씨 내용으로 재혼 후 처인 아내의 딸과 자신의 친딸 그리고 재혼 후 태어난 아들까지 5인 가정에 살면서 아내의 딸을 초등학교 3학년 10살 때 첫 성추행을 하였으며, 그로부터 2년 후 아내가 집을 비울 때나 가족들이 잠들었을 때를 이용하여 12살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최근까지 의붓딸을 자신의 서재나 안방으로 불러 성폭행을 일삼았습니다. 딸은 저항하였지만 A씨는 딸의 얼굴을 한 손으로 막고 주먹으로 때리고 힘으로 제압하여 성폭행을 6년 동안 이나 일삼았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만 하더라도 충분히 시청자들의 공분을 삼기에는 충분하였지만 A씨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질 않았으며,

A씨는 의붓딸에게 메세지로 '일주일에 세 번, 쉬는 주 없음, 3회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자신을 피한다 느껴지면 강제성에 대해 이의 없음, 반항하면 엄중 처벌할 거라는 협박, 딸이 먼저 원할 시 2회로 인정' 등등 도무지 아버지라는 모습을 보기에 힘든 내용들로 딸에게 메세지를 보냈으며, 심지어 A씨는 자신의 컴퓨터에 의붓딸을 성폭행한 날에는 ♥ 표시와 시간을 작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의붓딸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심리적으로 압박을 하는 등 눈치를 주로 째려보았다고 합니다.

A씨는 의붓딸에게 가하는 성폭행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까지 폭행을 가했으며, 어린 아들을 들고 던져서 아들의 머리에 금이 가기도 하였고 폭행을 저지른 뒤 아내에게 알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협박까지 가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게 집안에 아이들만 있고 아내는 외출을 하였을 때 벌어졌다는 겁니다.

 

정말이지 A씨의 인간답지 않은 이 만행들은 가정을 가진 남자, 아버지로서는 차마 볼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반면 A씨는 아내가 없을 때 집안에서는 이러한 모습이고, 아내가 있을 땐 다정한 남편, 직장에서는 조기 진급을 할 정도로 이중생활을 해왔습니다.

A씨의 성폭행은 우연히 첫째 친딸의 우연한 발견으로 첫딸이 아내에게 이야기하여 경찰에 긴급 체포되 구속 수감이 되어 막이 내려진 것 같아 보였지만 , A씨는 아내에게 연락하여 의붓딸을 만나게 해달라, 합의를 해달라, 자신은 이 사건으로 기껏해야 3년 살다가 나가면 된다는 등 뻔뻔하고 의붓딸에게 집착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사건만으로도 A씨에 대해 시청자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한데 의붓딸이 이야기한 내용만 생각하면 분노와 가슴이 아픕니다.

의붓딸은 왜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털어놓지 못했냐는 물음에 "어머니가 아버지랑 헤어지게 되면 어머니가 혼자서 저희를 감당해야 되는데, 어머니가 힘들어 질까 봐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의붓아빠가 교도소에서 나왔을때 보복이 두렵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게 실화라는 이야기가 정말이지 소름이 끼치며, A씨에 대한 죄질을 낮게 판단해서는 안 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동 성폭행, 아동 성추행, 친족 강간 등등 짐승만도 못한 이러한 범죄들을 중대하게 다뤄 이러한 사건이 추후에도 없었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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