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식을 알리는 개나리, 진달래 향현
봄꽃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국이 평년보다 3~10여 일 이상 앞당겨 빠르겠다고 합니다.
개나리는 3월 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3월 13~17일 정도, 중부지방은 3월 19~27일, 경기 북부 및 강원 북부 및 산간 지방은 3월 29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진달래는 3월 7일 동일하게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 3월 12~22일, 중부지방 3월 20~26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 지방은 3월 30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봄꽃 만개 시기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꽃이 80% 이상 피였을 때는 '만개' 하였다고 하는데, '만개 '까지는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서귀포는 3월 12일 이후이고, 남부 지방은 3월 19~29일, 중부지방은 3월 26~4월 초쯤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일정과 날씨를 잘 고려하여 봄꽃 구경을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울은 3월 27일을 기점으로 '만개'할 것 같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여 외출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나리는 개-라는 접두사를 붙여 흔하게 보인다고 해서 개나리라고 불렸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을 만큼 흔히 보이는 봄꽃이며, 개나리의 꽃은 차나 술로 담가서 마시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당뇨에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뛰어나 항균, 항염 효과도 있어 몸 안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개나리의 꽃말은 기대, 희망이라고 합니다.
진달래 명소로는 여수에 위치한 영취산이 명소로 꼽히며, 영취산 진달래는 고만고만한 진달래 수만 그루가 촘촘하게 무리 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키가 작은 편으로 속하지만 그래도 사람 키는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달래꽃의 특징으로 진달래 꽃잎으로 기름을 짜거나 화전을 부치는 등 식용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진달래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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